1. 눈뜨자 마자 스트레칭??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잠도 깨울 겸, 몸도 풀겸 바로 스트레칭을 한다. 근데 이것은 자칫 굳어있는 근육이 놀래키는 안좋은 습관, 물론 스트레칭은 당연히 해야겠지만, 간단히 물을 마시거나, 화장을 가거나 해서 10분 정도 몸을 움직인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2. 소변 참기
사람들이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의외로 쉽게 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변의를 느끼면 바로바로 화장실을 가는것, 일을 하다보면 화장실을 가야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던일이 끝마칠수가 없어서 못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혹은 야외에서 오래 있다가 보면 자칫 소변을 참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서 요로 감염증등이 올수가 있다.
3. 바르지 못한 자세
이것은 누구나 알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것 중 하나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나역시도 컴퓨터를 하다보면 자세가 구부정해진다. 목이 앞으로 내어서 턱으로 괸다던데, 혹은 다리를 하나만 양반 다리를 하거나 혹은 다리를 꼰다거나, 이런 모든 안좋은 자세들은 근골격계에 이상을 주고 아울러 전체적인 부조화로 인해서 반드시 탈이 난다.
4. 허리벨트 꽉 조이기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 예전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이상하게 조금만 먹었는데 너무 배가 부른거야, 도저히 더 들어가지도 않고, 소화가 될런지도 의문?? 왜 그런가 싶어서 봤더니, 구부정한 자세때문에 자세교정 벨트를 하고 있었던 것. 그것이 조여지면서 위장이 같이 줄어들었는지, 도저히 들어가지도 않고, 먹었던 것이 소화도 안될정도였다. 심하게 조이게 되면 복강의 내압때문에 위산이 역류가 될수 있다고 하니,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을 정도로 조이길.....
5. 껌 오래 씹기
얼마나 오랫동안 껌을 씹나요? 저는 단맛이 다 빠져나가고 어느 정도 씹다보면 껌이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까지 씹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는 짧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씹는 것은 안좋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오징어나 혹은 껌을 오래 씹다가 다음날 아침에 턱에 통증이 있던 경우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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