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해서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많이 멀지만 고즈넉하고 따뜻한 풍경으로 즐거울 여행코스 찾아봤습니다.
1. 보리암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보리암입니다. 일출로 손꼽는 곳이며,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라 여기에서 소원을 이룬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바다와 각종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물론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가장 추천하는 곳입니다.
2. 상주 은모래 비치
섬들로 둘러 쌓여 있어서 파도를 막아 수면이 잔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보시는 바대로 뒷쪽에는 소나무 숲이 있어서 적당한 해수욕과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입니다.
3. 청산도
많이 들어보셨죠? 티비에 나와서 많이 유명해진 곳입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이지만, 청산도 슬로길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기도 합니다. 이래 저래 피폐해지는 요즘 이곳에서 힐링을 받아보시길.
4. 다랭이 마을
미국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되어 있는 가천 다랭이마을입니다. 남해바다와 계단식 논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5. 독일마을
남해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가는 독일마을입니다. 독일로 떠났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돌아와 정착한 마을로, 붉은 지붕과 하얀 벽의 독일식 집들과 야트마한 야산과 남해의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터라 이미 주변에는 월풀욕조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는 고급 리조트, 펜션등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6. 물건리 방조어부림
독일마을 바로 옆이라 방문하기가 아주 편한 곳입니다. 바닷물의 들어오는 것을 막고 물고기가 많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조수 간만의 차가 적은 바닷가, 강가, 호숫가 등지에 나무를 심어서 숲을 이룬 곳을 방조어부림이라고 부릅니다. 이 곳에서는 팽나무, 말채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등 많은 수종들이 사시사철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7. 용문사
용문사는 신라 문무왕 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금산 보광사를 전신으로 한 천년고찰입니다.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로도 유명한 용문사인데요. 오랜 고찰에서 느낄수 있는 운치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8. 해오름예술촌
폐교를 예술 공간으로 꾸며서 만든 해오름 예술촌 다양한 전시와 공연, 문화체험 등을 해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풍경, 그리고 오래된 폐교에서 느낄수 있는 고즈넉함이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9. 편백자연휴양림
편백 좋은 건 다 잘 아시죠? 편백림 근처에만 와도 공기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편백에는 피톤치드가 많아 현대인들의 각종 스트레스에 특히 좋다고 전해집니다. 날이 좋은 날, 바람 부는날, 가랑비가 내리는 날 더더욱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10. 송정솔바람해변
100년은 넘게 산 해송들이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꼬 맑은 바다를 바로 접할수 있는 송정솔바람해변입니다. 해변가에 뜨거움을 반감시킬수 있고 삼림욕도 할수 있고, 간간히 모래사장을 즐길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 남해는 펜션과 특히 고급 리조트도 많이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월풀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있고, 수영장도 포함된 곳도 아주 많으니 잘 참고하셔서 멋진 여행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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