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소 해독을 위한 생활 습관
1. 목욕
반식욕은 35~38도의 미지근한 물에 하반신만 20~30분 담그는 목욕법이다. 땀으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됩니다. 반신욕을 통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면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만약 반신욕할 여건이 안된다면 족욕도 좋다.
2. 운동
운동은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해 심장병을 예방하게 된다. 심장근육이 튼튼해지고 심혈관계 탄성이 좋아지면 혈액순환도 원활진다. 그러면 몸속 구석수석까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고 노폐물과 독소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여간해서는 빼내기 힘든 몸속 중금속 독소까지 땀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3. 대변
변비에 걸리거나 배변이 불규칙한 경우, 대변 속 세균은 다량의 독소를 뿜어내게 된다. 특히 만성변비일 때는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켜켜이 쌓여 숙변이 된다. 숙변은 대장 점막에 들러 붙어 독소를 배출하며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하게 된다.
4. 스트레스 풀기
과도한 스트레스는 수면장애, 암, 비만, 각종 염증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실감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질환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이기는 데 가장 큰힘을 발휘하는 것은 다름 아닌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이다. 웃고 떠들다보면 뇌하수체에 천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이 생성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분노, 긴장을 풀어주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게 된다.
■ 몸속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음식
1. 미역과 다시마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속 점액 물질인 알산과 리미니 성분은 몸속 중금속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한다. 날 것으로 먹으면 대장질환 및 대장암 예방은 물론이거니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해 혈관을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2. 사과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사과는 85%의 수분과 당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사괴의 팩틴이라는 성분은 방사능 배출효과가 있으며 내부 피폭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장운동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몸 속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 준다.
3.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대장균, 보톨리누스균 등 식중독균의 생존을 완전히 억제한다.또한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써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4. 유산균
유산균은 유당이나 포도당을 분해해 '유기산'이라는 산을 만드는 세균이다. 이 유산균의 역할은 몸속에서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는 가스괴저균이나 대장균 같은 유해균과 싸우는 것이다. 요구르트, 치즈, 버터, 된장, 간장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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